이젠 해외 여행을 떠날때
바야흐로 해외여행을 가기 좋은 시기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최근 세계적인 경기침체에도 인해서 달러 대비 환율이 전 세계적으로 많이 떨어짐에 따라 특히 가까운 일본 같은 경우에도 이제는 관광객들을 받아서 내수 경제를 살리기 위한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유여행을 받아들이는 국가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그동안 시국이 시국으로 자유롭게 여행을 다니지 못했던 분들이라면 이렇게 바뀌어 나가는 현상이 대단히 반가울 것 같습니다. 해서 오늘은 특히 여성분들을 기준으로 혼자서 해외 여행 가기 좋은 나라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여성분들만 좋다는 것은 아닙니다. 제가 주제를 이렇게 잡은 것은 그만큼 치안이 좋다는 의미이므로 남성분들 혹은 가족 단위 커플들끼리 여행 가기에도 좋다는 것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그럼 지금부터 제가 직접 가봤던 해외 여행 들 중에서 치안이 좋고 안전해서 여자 혼자 해외여행 가기 좋은 곳들을 이야기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자 혼자 해외 여행 가기 좋은 나라
1. 일본
첫 번째는 일본입니다. 일본인 거리 적으로도 위치가 대단히 가깝기 때문에 여행을 떠나기 편한 것입니다. 특히 최근 정부에서 발표한 바에 따르면 10월 11일부터 드디어 무비자 입국을 허용 시켰기 때문에 자유여행도 편안하게 진행할 수 있을 겁니다.
더욱이 백신도 필수로 맞아야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만약 가족끼리 여행을 갔을 때 어린아이들이 주사를 맞지 않았다면 이것도 문제 될 것이 없습니다. 그리고 3차까지 접종을 하신 분들 같은 경우에는 음성 확인서도 가져가지 않아도 됩니다. 그렇지 않은 분이라면 72시간 전에 받은 PCR 검사로 음성확인서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일본에는 다양한 놀이 거리가 많습니다. 유니버셜스튜디오는 물론이고 지브리 스튜디오가 계장 한다고하여 많은 팬분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본음식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저도 요즘에 유튜브를 통해서 오사카에 사는 사람들을 보고 있자니. 일본의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빨리 여행을 가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우리가 여행을 가고 싶다는 것에서 끝날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도 지금 현재 내수경제가 파탄이 나고 있기 때문에 해외 관광객들을 끌어들이기 위해서 입국을 조금 더 완화시키고 다양한관광 프로그램들을 개발하는 것이 좋겠다는 견해입니다.
2. 대만
두 번째는 바로 대만입니다.
이 나라도 백신을 반드시 접종해야 하는 필수 국가가 아니기 때문에 아이가 있거나 비접종 자와 함께 여행을 가더라도 문제가 될 것이 없습니다.
추천하는 여행 시기는 11월부터 3월까지이므로 지금 현재 글을 쓰고 있는 기점이 10월이기 때문에 앞으로 대만을 찾는 한국관광객들이 더 많아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한국에서 비행기 떠 가지고 3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기 때문에 지리적으로도 가깝고 비자도 필요 없이 90일 동안 머무를 수 있습니다.
대만이 다시 한국인 입국에 대하여 무비자로 바꾼 것은 9월 29일입니다. 여기다가 10월 13일부터는 자가 격리까지 하지 않아도 되고 일주일간 자율적으로 증상이 없는 사람이라면 괜찮은 자율 관리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대만은 교통도 잘 되어있고 치안도 좋아서 실제로 제가 여행을가 보았을 때 혼자 여행을 떠나더라도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실제로 제 친구는 여잔데 혼자서 여행을 다녀 오기도 했고 굉장히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하였습니다. 사람들이 위협을 간다던지 그런 상황에 놓일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편안하게 다녀올 수 있는 관광지인 것 같습니다.
3. 방콕
세 번째는 태국의 방콕입니다. 방콕은 동남아시아 여행지 중에서 제가 가장 추천하는 곳 중에 하나입니다. 도시도 있고 자연경관도 있고 유적지도 다양히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욕구를 한 번에 충족시킬 수 있는 곳입니다.
현재 상황을 살펴보면 이것도 마찬가지로 필수 백신 접종국이 아니며 비행기를 타고는 6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만약 가족 분들끼리 간다면 어린 아이를 데리고 가기에는 살짝 힘든 시간대에 걸리는 것 같습니다. 비자는 90일간 무비자로 받을 수 있고 현재 9월 30일부터 방역에 대한 모든 조치가 해제되었기 때문에 격리도 하지 않아도 됩니다.
제가 지금 가장 가고 싶은 나라이기도 한데 방콕은 음식도 다양하고 구경할 것도 많고 쇼핑할 거리도 많아서 정말 시간이 부족한 곳입니다. 사람들도 모두 친절하고 관광지는 대부분 어느 정도의 영어는 가능하기 때문에 의사소통에도 불편함이 없습니다.
더욱이 한국 사람들에 대한 인식이 대단히 좋아서 이 부분도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카오산로드에 대한 이미지가 기억 속에 남아 있는데 요즘에는 도시정비사업으로 인해서 길거리가 많이 깨끗해진 지라 과거의 청취가 많이 사라진 것 같아 아쉽기도 합니다.
그래도 여전히 구경할 거리가 많고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나라기 때문에 저도 시간이 생기는 대로 여행을 떠나 야겠다고 계획 중입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겨울이 찾아오면은 가장 여행하기 좋은 건기 시기가 태국에는 시작되기 때문에 곧 여행하기 가장 좋은 타이밍이라고 합니다.
4. 싱가폴
네 번째는 싱가포르입니다. 싱가폴은 원래부터 지환이 좋아서 혼자서 여행하기 좋은 나라였습니다. 하지만 나라가 크진 않다 보니까 오랫동안 여행하는 것에 대해서는 많은 분들이 짧은 시간만 여행에도 괜찮다고 이야기를 해 왔었는데 저는 실제로이 곳에 가면은 약 일주일 동안은 머무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오랫동안 한 곳에 머무르면 관광객으로서 보이지 않던 여러가지가 눈에 들어오게 되고 그래서 오히려 더 깊은 매력에 빠지게 되므로 저는 한번 가면은 장기간 최대한 머무르려고 노력합니다. 그러니 싱가폴도 짧게만 다녀오지 마시고 구석구석 로컬들이 여행하는 것처럼 걸어보시길 바랍니다.
현재 싱가폴을 보면 마찬가지로 백신이 필수가 아니며 비자도 90일 받을 수 있습니다. 무비자로 진행하기 때문에 특별한 서류가 필요하지 않고 1년 내내 날씨가 온화 하기 때문에 언제든 가도 좋은 국가입니다.
비행기 시간은 약 6시간 정도가 걸리므로 만약 가족들끼리 어린 아이를 데리고 간다면 살짝 아이들이 지칠 수 있는 거리이기는 합니다. 또한 자가 격리도 면제 되었기 때문에 자유롭게 여행을 하실 수 있을 겁니다.
화려한 불빛이 아름다운 마리나베이 나 슈퍼트리쇼를 보고 싶으신 분이라면 멋진 추억을 남기실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이곳에도 유니버셜 스튜디오가 있기 때문에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즐겁게 놀이 동산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 제가 가장 추천하는 것은 아무 곳이나 좋으니 그냥 걸어 다니는 것입니다.
싱가폴은 도로가 잘 되어 있고 시간만 여유 있다면 한 관광지에서 관광지까지 걸어갈 수도 있는 곳들이 많기 때문에 곳곳을 탐험하는 느낌으로 돌아다니기 좋습니다. 물론 치안이 좋지 않은 국가라서 위험하다면 제가 이렇게 말씀드릴 수 없겠지만이 곳은 치안도 좋고 완전 하기 때문에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5. 말레이시아
마지막은 말레이시아입니다.
그중에서도 쿠알라룸푸르를 추천 드리는데 싱가폴에서 가깝기 때문에 싱가폴과 엮어서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한국에서 간다면 비행기를 타고 6시간 정도 걸리며 추천하는 여행 기간은 1월부터 2월, 그리고 6월부터 7월입니다.
백신도 필수가 아니기 때문에 비적정 자도 방문할 수 있으며 90일간 무비자 여행이 마찬가지로 격리도 면제되어 있는데Ok 추가적으로 증명서를 제시할 필요가 8월 1일부터 없어졌다고 하여 간편하게 여행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곳은 한국에 비해서 물가가 저렴한 편이기 때문에 가성비 여행이 가능하고 팁도 없어서 식당 이라던지 호텔을 이용할 때 팁을 얼마나 줘야 할지 고민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리고 다국적 국민들이 많이 있는만큼 웬만해선 영어가 통화 하기 때문에 관광도 편안하게 할 수 있습니다.
처음가 보면은 치안이 좋은지 걱정되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 완전 도시이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물론 어디든지 해외 여행을 떠나면 한국보다는 안전하지 않기 때문에 조심해야 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충분히 괜찮은 국가입니다. 한밤중의 길거리를 돌아다니면서 야시장을 돌아다닌다 던지 술을 마시고 집에 걸어와도 괜찮은 수준입니다.
그리고 엄청 쇼핑몰들도 다영이 있기 때문에 시설도 좋고 그 쇼핑몰 안에는 한국 푸드코트를 이용할 수 있어서 여행지에서 한식이 그리운 분들은 가성비 좋게 우리나라 음식을 드실 수도 있습니다. .생각보다 건강할 꽃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살기좋은 외국 거라고 생각되었고 그렇기 때문에 한번 방문해 보면은이 곳에서 살아 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 외에 여자 혼자 여행가기 좋은 나라들
그 외에도 혼자서 여행을 가기 좋은 나라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선은 베트남도 그렇습니다. 물가도 저렴한 편이고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는데 옛날에 모습도 지워지지 않아서 여행하기 좋은 곳입니다. 마찬가지로 현재로서는 여행이 자유로워 적기 때문에 비교적 편안하게 관광을 즐길 수 있고 15일 동안 뭐 비자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준비할 서류도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홍콩과 함께 묶어서 떠나는 마카오도 좋은 선택지가 될 것입니다. 이곳은 백신을 필수로 아직은 접종을 해야 받아 주기 때문에이 부분을 참고하시고 그렇다면 90일간 무비자를 통해서 여행을 진행할 수 있지만 아직은 여행자들은 격리를 해야 하기 때문에 조금 더 시간이 지난 뒤에 관광 가시길 바랍니다.
마카오가 나온 김에 홍콩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홍콩과 마카오 사이는 배로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두 나라를 같이 묶어서 여행 가시는 분들이 많은데 저는 마카오 밖에 가보지 않아서 홍콩을 꼭 가보고 싶습니다.
홍콩은 특유의 감성이있기 때문에 좋아하는 사람은 너무 좋아하고 갔다가 실망하는 사람도 있어서 호불호가 갈리는 관광국 중에 하나입니다.
90일까지 무비 잔은 가능하나 마찬가지로 백신을 아직은 필수로 맞아야하고 격리의 경우에는 조건부로 면제가 되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자유롭게 여행을 떠나기 좋은 나라는 아닌 것 같습니다. 조금 더 시간이 지난 다음에 여행을 가시길 권해드리는 곳입니다.
이렇게 오늘은 다양한 국가들의 대해서 해외여행을 가기 좋은 곳들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이 글을 쓰다 보니 저도 어서 빨리 여행을 떠나고 싶어집니다. 부디 전 세계가 모두 건강해져서 다시 자유롭게 여행 다닐 수 있기를 꿈 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