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 뜻 사는법 주식 청약의 기초

아파트를 구매할대 청약받아서 샀다는 소리를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그런데 주식도 청약으로 산다고 합니다. 이것이 바로 공모주인데 이 정보만 빨라도 돈을 많이 버시곤 합니다. 그렇다면 공모주의 뜻은 무엇이고 어떻게 참여할 수 있는지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공모주 뜻과 의미

비상장 회사가 상장을 하기 위해서는 한국거래소에 등록을 해야 합니다. 가장 처음 상장을 하는 것, 그때 처음으로 투자자들을 모집하는 것을 공모라고 하는데 이때 발행된 주식이 바로 공모주입니다. 진짜 아파트 청약을 생각하시면 되십니다.

예를 들어서 자세히 설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와 이 글을 읽으시는 독자분이 함께 주식회사 대한민국을 만들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그럴 때 투자자를 모으기 위해서 상장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와 독자분이 직접 상장을 시키기란 어렵습니다.

그래서 대행사를 찾아야 합니다. 이때 대행사가 바로 상장주관사입니다. 이들은 우리가 만든 대한민국이라는 기업이 어떤 일을 하고 또 얼마에 공모를 하는지, 청약을 들 수 있는지 등을 계획하고 도와주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대한민국이라는 회사의 정보를 사람들에게 공개해야 할 것입니다. 그 정보를 바탕으로 투자자들이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는지 판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때 진행하게 되는 기업 공개를 IPO라고 합니다.

공모주를 사기 위해서는 어느 증권사에서 상장을 하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제가 과자를 만드는데, 이 과자를 처음에 이마트와 협약하려 판매하기로 했다면 처음에는 이마트에 가야 살 수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이 정보는 청약 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고, 해당 증권사에 든 다임 내가 원하는 주식 가격의 50%만 계좌에 넣어두면 이 돈을 증거금으로 청약에 참여할 수 있게 됩니다. 쉽게 말해서 100만 원 한치 청약을 하고 싶다면 50만 원만 넣어두면 된다는 소리입니다.

물론 아파트 청약과 비슷하게 주식도 넣는다고 다 되는것은 아닙니다. 일부만 될 수도 있고 아예 안될 수도 있기 때문에 경쟁률도 잘 봐야 하는 눈치싸움인 것입니다.

간단하게 정리해보는 공모주 사는 법
- 해당 종목의 관련 증권사 확인하기
- 그 증권사 계좌에 50% 이상의 증거금 넣어두기
- 청약일에 신청하기

마지막은 공모주 일정을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이는 의외로 쉽습니다. 아무 포털 사이트에 검색해보면 됩니다.

예를 들어서 오늘이 12월 5일이니 12월에 계획 중인 일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더 정확한 정보를 얻고 싶다면 시기까지 적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아래쪽 이미지를 통해서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022년 12월 6일부터 7일에 걸쳐 청약을 받는 종목은 엔에이치 스펙 27호입니다. 공모가는 2000원으로 측정되었으며 여기 참여하기 위해서는 NH투자증권에 증거금을 넣어두면 됩니다.

물론 이 외에도 다양한 기업들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래쪽에 보시면 IBI제21호스팩, 자람테크놀로지, 바이오노트 등이 일정에 보이실 겁니다.

이렇게 오늘은 아주 간단한 내용만 살펴보았습니다. 주식을 공부하다보면 공모주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게 되는데, 아무것이나 사 보기보다는 이 과정을 통해서 기업 정보를 확인하고 청약에 투자하는 눈을 기르는 연습을 먼저 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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