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디지털 노마드라는 직업이 활성화되면서 구글에서 달러로 월급을 다 받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또한 미국 주식에 투자하면서 수익을 달러로 얻는 분들도 계시는데, 이렇게 생긴 달러는 그냥 두는 것이 아니라 정기예금의 넣어 또 다시 수익화를 시키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SC 제일은행 외화 정기예금 후기
그래서 저는 제일 은행을 통해서 정기예금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초반에 애드센스를 통해서 수익을 받을 때 제일 은행을 활용하면 가장 이득이었는데, 지금에는 다양한 곳들에서 장점을 제공하고 있지만 처음 사용하고 지금까지 계속 저는 이용 중입니다.
어쨌든 제일은행에서 외화 정기예금은 6개월 단위로 들고 있는데, 실제로 은행에 가서 달러를 찾을 일이 있어서이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합니다.
제일은행 외화 정기예금 금리는?
가장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내용일 것 같은데, 물론 시기에 따라서 계속해서 금리는 달라지기 때문에 언제 드느냐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미국에서 금리를 낮추고 있지 않아 5% 초반대를 계속해서 유지하고 있는데, 5.1%에서 5.3% 정도 내외라면 예금을 잘 들었다고 보시면 되실 듯합니다.
외화 정기예금 들어 두면 좋은 점
달러를 가지고 계시는 분들의 가장 큰 고민은 언제 환전을 하는 것인지 타이밍 부분입니다.
왜냐하면 환율이 올랐을 때 바꾸면 훨씬 더 큰 수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서 며칠 전만 하더라도 거의 1,400원대의 환율을 찍었었는데 그때 100달러를 바꾸는 것과 1,200원대의 100달러를 바꾸는 것은 상당한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타이밍을 잘 못 맞추고 돈을 들고만 계시다면 허송세월을 날리는 것이고, 차라리 정기예금이라도 넣어 둔다면 나중에 환율이 떨어졌다 할지라도 이자가 붙기 때문에 어느 정도 심리적인 위안이 됩니다.
물론 환율이 가장 좋을 때 바꿔서 원화로 예금을 드릴 수 있다면 좋겠지만, 항상 그 타이밍을 맞추기는 힘들기 때문이죠.
이렇게 오늘은 sc제일은행에서 정기 외화 예금을 들고 또 찾은 이야기를 해 봤는데, 또 하나 꿀팁을 드리자면 예금을 들고 시간이 지났기 때문에 오랫동안 묵은 달러라서 현금화 할 때 우대 금리까지 받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다들 성공적인 투자를 하시길 바라며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