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급형의 끝판왕이라는 별명이 있기도 한(실제로 그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갤럭시 a54 정보를 가지고 왔습니다. 오늘 글에서는 해당 스마트폰의 출시일과 스펙, 그리고 실물까지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 a54 출시일
3월(이번달) 초만 하더라도 3월 말에 나올 수도 있다고 했는데요, 벌써 29일나 되었는데 방금 기사에 따르면 3월 31일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너무 안나와서 그냥 다음달에 나오나 했는데 생각보다 일찍 나오는 듯 합니다.
이제 곧 매장에서 확인해 볼 수 있으니 월말이 되시면 전자기기를 볼 수 있는 곳에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갤럭시 a54 스펙
그렇다면 과연 스펙은 어떻게 될까요?
패널은 6.4인치입니다. 슈퍼 아몰레드며 FHD+의 해상도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최대 밝기도 1000니트라고 하니 보통 스마트폰으로 많이 하시는 것이 게임이나 영상 시청인데 이때도 부드럽고 무리없이 이용이 가능하도록 주사율까지 120Hz로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역시 인터넷이 연동된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속도도 중요한데요, 엑시노스 1380과 6GB, 8GB의 램에 저장 공간도 128GB와 25GB로 나뉘어져 있어 괜찮을 듯 합니다. 또한 micro SD 슬롯도 더해서 사용 할 수 있으니 용량은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될 듯 합니다.
뒷면에는 카메라가 세개 달려있고, 배터리는 5000mAh로 용량도 넉넉합니다.
202g의 무게에 컬러는 블랙, 화이트, 바이올렛, 라임으로 나뉜다고 하니 취향에 따라 선택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실제로 스펙이 괜찮게 나와서 국내 출시가 되면 부모님도 이 폰으로 바꿔드릴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갤럭시 a53 실물
가장 궁금한 정보가 될 것 같습니다.
아직 한국에는 나오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어서 그런데, 갤럭시 실물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해외에서 보고 있어서 화면에 외국어가 적혀 있습니다.
지금 들고있는 휴대폰이 바로 갤럭시 a54입니다.
새롭게 나와서 동남아시아에서도 삼성 매장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색상은 바이올렛과 라임을 쉽게 접할 수 있었습니다.
블랙과 화이트 색상도 발견하게 되면 공유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컬러플한 두 색상이 더 예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보니까 컬러가 아주 잘 나와서 인기가 좋을 듯 합니다.
보급형으로 왜 이 모델이 인기가 있는지 스펙을 제외하고서라도 이해 할 수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다음은 라임 색상입니다. 노란색인데 연한 노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것도 실물로 보면 예쁩니다. 제가 산다면 보라와 노란색 둘중에 하나를 고를 것 같은데 고민이 될 듯 합니다.
뒷면에서 눈에 들어오는것은 카메라가 3개라는 점인데, 이 부분이 보급형이 아니라 메인 모델인 이번 갤럭시 s23과 대단히 비슷해서 논란이 있다고 합니다.
다른 것은 플래시의 위치인데, 메인 모델을 산 사람들이 보급형과 비슷한 디자인 때문에 기분 나빠 한다고 합니다.
앞면입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베젤입니다.
아무래도 보급형이다보니 베젤 두께를 크게 줄이진 못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사용하기게 무리는 없어 보이고 실제로 보면 크게 불편하지도 않습니다.
가격은 물가 상승은 물론이고 여러가지 사정상 전 시리즈보다 당연히 비싸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약 70만원대가 되지 않을까 추측하고 있다고 하는데 그건 나와봐야 알듯 합니다.
이상 갤럭시 a54에 대한 정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