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아이를 키우시는 부모님들은 혹시라도 나의 아이가 이상한 사람을 따라가지 않을까, 혹은 길을 잃을까 걱정하기도 합니다. 이때 지문등록이 되어있다면 발견되었을 때 빨리 찾을 수 있어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아 지문등록 방법
확실한 방법은 경찰서에 방문하는 것입니다.
집 근처에 가서 유아 지문등록을 하러 왔다고 하면 안내받을 수 있답니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대기 시간이 길 수도 있는데, 이때 미리 사전등록 신청을 하고 가면 빨리 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미아방지 사전등록제 안하면?
미아방지 등록 사전등록제도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려드리자면, 아이를 잃어버렸을 때 지문, 사진, 보호자 정보 등을 등록시켜 놓는 것을 말합니다. 그렇다면 실종 시에 이 자료를 바탕으로 보다 빠르게 아이를 찾을 수 있도록 합니다.
그렇다면 사전등록을 해 두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요?
실동 아이가 발견되었더라도 보호자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없다면 실종 신고를 확인해 본 뒤 찾지 못할 시에 복지시설로 가야 한다고 합니다.
유아 지문등록 사전등록 신청하는 방법
이는 경찰정 안전 드림 홈페이지를 통해서 진행할 수 있습니다. 만약 모바일로 진행하고 시파면 앱을 설치해야 합니다.
https://www.safe182.go.kr/index.do
이곳에서 사전등록 신청으로 가서 해당 아이의 정보를 입력하고 사진을 붙이면 끝입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세밀한 부분이라도 자세히 입력할수록 좋고, 또한 사진도 최근 사진을 고르는 것이 혹시라도 실종되었을 시에 더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다음 아이와 함께 경찰서(지구대도 가능)에 가서 지문 등록을 함으로 사전신고증을 받으면 됩니다.
물론 미리 예약하지 않더라도 직접 방문하여 신청서를 쓴 뒤 지문 채취와 사진 촬영 순서로 진행하셔도 되십니다.
한시적으로 유아 지문등록을 집에서 신청한 다음 어린이집, 유치원으로 내면 등록 담당자가 와서 사전등록을 마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세상이 여러 무로 편안해진 것 같습니다.
아이들의 행복한 미래와 가정의 평안을 위해 오늘은 유아 지문등록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