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글에서 워런 버핏과의 일화를 통해 인덱스 펀드가 무엇인지 살펴보았습니다.

 

 

 

워런버핏 일화로 보는 ETF 의미와 인덱스 펀드 S&P 500

ETF라는 이름을 많이 들어봤는데, 아직은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 낮설기만 합니다. 미국 주식 시장에서 만들어낸 최고의 금융상품이라 불리는 ETF란 과연 무엇일까요?    ETF와 워런 버핏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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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에는 ETF가 무엇이고 어떠한 장점이 있는지 자세하 실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TF란 무엇인가?

 

먼저 의미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ETF는 익스체인지 트레이디드 펀드(Exchange Traded Frund)의 약자입니다. 우리말로는 상장 지수 펀드라고 합니다. 

 

펀드의 일종으로 증권 거래소에서 주식처럼 거래가 가능한 금융 상품입니다. 어떤 특정 지수를 추종하도록 포트폴리오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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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의 역사 

 

ETF는 미국에서 1993년 1월에 나왔는데요. 우리나라에는 2002년에 처음 들어왔습니다. 전 세계에서 최초로 만들어진 ETF는 스파이더 S&P500지수를 추종하는 상품으로 스파이더 S&P 500 ETF, 일명 스파이라고 불렸습니다. 

 

그럼 우리나라의 최초의 ETF는 무엇일까요? 바로 코스피 200 지수를 추종하는 고덱스 200이랍니다.

 

 

ETF의 장점

 

우리는 왜 ETF를 공부해야 할까요?

그것이 궁금하다면 ETF의 장점을 알아보면 됩니다. 

 

 

 

 

우선 ETF는 주식처럼 쉽게 사고 팔기 쉬워 접근성이 좋습니다. 또한 일반 펀드는 수수료가 비싼데, 펀드에 비해서 수수료가 3분의 1 수준입니다.

 

또한 전반적인 시장에서 대표 주자들을 추종하기때문에 투자 손실 위험을 줄일 수 있고, 분산 투자도 가능하게 됩니다.

 

세번째는 아주 적은 금액으로도 삼성전자와 같은 큰 기업에 투자할 수 있있고, 이 외에도 농산물이나 원유와 같은 실물 자산에도 투자할 수 있는 금융 상품입니다.

 

즉 쉽게 접근이 가능하고, 위험을 분산시켜 줄일 수 있는데, 적은 금액도 가능하니 ETF를 추천하는 겁니다. 이러한 장점 때문에 워런버핏은 일반 투자자들에게 ETF를 추천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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