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a 계좌란? 개설 방법부터 장단점까지 간단 정리

isa란 무엇이길래

 

돈을 가만히 통장에 넣어 두면 시간에 마 법으로 인해서 가치가 하락하고 때문에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자산이 상대적으로 줄어들게 된다는 사실을 다들 아실 겁니다. 

그래서 재테크를 공부하고 관심을 가지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중에서도 ISA 우리나라 말로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라는 것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isa란

그래서 오늘은 이것이 과연 무엇이고 또 어떤 혜택이 있으며 어떻게 시작하는지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isa 계좌란? 

 

 

 

 

우선 ISA 의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는 예금이나 적금 그리고 펀드와 etf 주식과 같은 여러 가지 금융상품에 투자하는 것에 대해서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금융상품입니다.

 어느 정도까지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냐면 보통은 200만 원이고 서민이나 농어민 형은 400만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 주목할 부분이 있습니다. 2023년부터는 새롭게 금융 투자 소득세가 만들어지면서 만약 5천만 원 이상의 수익을 내가 만들어 낸다면 거기서 22% 세금을 부과해야 되게 바뀝니다. 

하지만 내가 ISA 계좌를 통해서 수익을 실현하게 되면이 때 발생한 매매차익분에 대해서는 전부 다 비과세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isa 종류 : 신탁형, 일임형, 중개형

이러한 ISA 계좌에 종류로는 신탁형과 일임형 그리고 중개형이 있습니다.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신탁형입니다. 

이것은 투자자가 1대 1로 어떻게 운영을 할 것인지 직접 상품을 선택해서 진행하는 방법입니다. 

그에 따라서 금융기관이 투자를 하고 보수를 받게 됩니다.

이 방식의 장점은 예금에 투자도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어쨌든 수수료가 발생하게 되고 예금 투자의 경우도 이자율로만 따져봤을 때도 그냥 은행에 맡기는 것이 더 났기 때문에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습니다.

 

두 번째로는 일임형이 있습니다. 

신탁 형과는 반대로 투자자 별로 일대일로 맞춤식으로 진행하게 되는데 가입하는 사람이 제시받은 포트폴리오를 보고 그중에서 선택하여 진행하게 됩니다.

 내가 신경 써야 할 것이 확실히 없기 때문에 좋습니다. 

하지만 내가 직접적으로 관여하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마지막은 중개형입니다. 

보통 우리가 하게 될 ISA 경우에는 이 중계 형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는 투자자가 직접 운용을 하게 되고 따라서 가입한 사람이 실제로 자기가 사고 싶은 주식 이라던지 여러 가지 금융상품을 선택해서 진행하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별도의 수수료가 없고 주로 이 방법을 통해서 주식을 투자한 다음에 비과세 혜택을 받게 됩니다.

 

 

 

isa 개설 방법

 

방법에 대해서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몇 가지 자격이 필요합니다. 나이가 만 19세 이상이어야 하며 만약 그 이하 일시에는 만 15세부터 만 19세 사이의 근로소득자여야 합니다.

하지만이 조건을 채우더라도 이전 과세기간 중에 금융소득 종합과세에. 대상 되었다면 제외되게 됩니다.

그리고 3년 동안은 의무적으로 들어 있어야 하며 만기 후에는 재계약이 가능하고 해지할 수도 있습니다.

한도는 연간 2,000만 원이며 누적 금액으로 따져보면 최대 1억 원까지 가능합니다.

통장을 개설하는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내가 주로 이용하는 증권사에서 주식 계좌를 만드는 것처럼 똑같이 만들면 됩니다. 

 

요즘에는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서 각각의 증권사들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이것을 잘 비교해 보고 나에게 가장 이득인 것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isa 장단점

 

중계형 ISA. 장단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이 방법으로 들 것이기 때문입니다.

 

isa 장점

 

우선 첫 번째로는 위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비과세를 받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단 조건은 3년을 유지해야 하며 그렇다면 전액을 공제받을 수 있게 됩니다.

 

거기다가 배당금을 목적으로 하고 주식을 투자하시는 분들이 더 계시는데 그분들도 200만 원에서 400만 원까지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그 이후는 9.9%에 분리과세만 내면 되니 훨씬 이득입니다. 

 

isa단점

물론 단점도 있습니다. 

첫 번째로는 3년 동안 유지해야 한다는 것인데 중간에 사정이 생겨서 그만두게 되더라도 사실상 손해 볼 것은 없기 때문에 드는 것이 좋습니다. 

 

두 번째로는 미국 주식에 직접적으로 투자하는 것은 안 된다는 것입니다. 

국내에 상장되어있는 나스닥이나 s&p etf 애는 가능하지만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구글 이라던지 애플과 같은 기업들에게는 직접적으로 투자가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개미들에게는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내가 자금을 엄청나게 많이 투자할 계획인 분들에게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그렇게 진행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보통 분들은 전반적으로 봤을 때 전혀 내가 손해 되게 없기 때문에 드시는 게 괜찮을 것으로 생각됩니다.